스의 운명을 결정할 소송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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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홈페이지 캡처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그린피스의 운명을 결정할 소송이 시작됐다.
송유관 관련 기업으로부터 3억 달러(약 43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그린피스는 패소할 경우 파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로 소송전을 벌이면서 건설현장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2016년 11월 자료사진).
송유관회사는 시위를 조장한 혐의로그린피스에 대한 거액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주 법원에서 2월 26일 재판이 시작되었다.
9월 미국 노스다코타 송유관 건설 현장에서 작업용 불도저 앞을 막아선 원주민과 환경단체 시위대.
미국 석유 대기업이 명예훼손 혐의로 3억달러(약 430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패소할 경우 파산으로 내몰릴 전망이다.
(사진=그린피스홈페이지 갈무리.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해당 조약에 비준하지 않은 상태다.
무분별한 해양 파괴…생태계 사라진다그린피스가 지난 4일 시사회에서 공개한 다큐멘터리 ‘SEAGNAL(씨그널)’의 한 장면.
[그린피스제공]그린피스는 지난 4일 국회에서 해양.
가 전하는 마지막 신호(Signal)이라는 의미로, 위기에 처한 바다를 마주한 7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린피스제공 선박 소음에 고통받는 향유고래, 폐그물에 발이 걸려 죽을 뻔한 제주 해녀, 하얗게 변해버린 호주의 대보초, 남획으로 멸종.
4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종합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민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변호단과 탈법률가모임 해바라기,그린피스주최로 ‘제주해녀와 후쿠시마 할머니들의 만남’ 행사가 열리고 있다.
4 뉴시스 일본 후쿠시마에 사는 원전 오염수.
4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종합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민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변호단과 탈법률가모임 해바라기,그린피스주최로 열린 '제주해녀와 후쿠시마 할머니들의 만남'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환경부 장관 출신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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